카드업계가 밴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카드업계는 단기적으로 종이전표 수거 효율화 등 각종 기술 업무 효율화 방안을 올해 안에 우선 시행하고 절감된 비용은 해당 가맹점 수수료의 단가 인하로 연결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만, 급속한 변화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전표를 거둬가지 않는 방식은 결제건수와 결제금액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카드업계는 또 무서명 방식 가맹점과 카드사가 직접 매입 데이터 작성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기존 가맹점 모집 업무를 전자적 방법으로 개선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내년까지 모바일 단말기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카드업계는 이 외에도 신용카드사와 밴 사간의 협상으로 밴 수수료가 결정되는 현행 방식도 밴 사와 가맹점이 협상하도록 개편해 가맹점과 밴 사간에 협의가 이뤄진 수수료를 가맹점 수수료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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