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 항공사의 이용 요금이 주말의 경우 국내 일반 항공사의 요금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국내 주요 항공사와 해외 항공사가 취항하는 김포-제주, 인천-오사카 구간의 온라인용 왕복 이용 요금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저비용항공의 노선 점유율이 절반에 달하는 김포-제주 노선 운임은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는 주말 기준으로 저비용 항공사와 대형 항공사와의 가격 차이가 12%에 그쳤습니다.
인천-오사카 구간의 경우 국내 저비용 항공 요금은 제주항공의 할인항공권이 24만800원, 이스타항공이 25만 9천800원이었고, 대한항공의 알뜰e항공권은 28만5000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컨슈머리서치 측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요금 차이와 환불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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