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박주호, 밀집수비 뚫은 환상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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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박주호가 메시 못지않은 드리블 실력을 뽐내서 화제입니다.

마인츠와 아우크스부르크의 대결 박주호가 재빠르게 상대 팀 패스를 가로채더니 밀집수비를 기막히게 뚫어내고 골망을 흔듭니다.

주심이 뒤늦게 다른 선수의 반칙을 선언해 골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수비수 박주호의 공격적인 재능이 빛난 장면이었습니다.

한편 마인츠의 공격수 폴터는 골키퍼의 퇴장으로 느닷없이 골문을 지키게 됐는데 전문 골키퍼 못지않은 선방으로 역시 새로운 재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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