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산에서 등산객이 실족하는 등 등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일) 낮 2시쯤 도봉산 신선대 근처에서 69살 정 모씨가 산을 오르던 중 비탈진 등산로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무릎과 머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아차산 제2헬기장 근처 계단에서 55살 조 모씨가 실족해 굴러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쳤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항공구조대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에는 북한산 의상봉 인근에서 60살 서 모씨가 등반 중 심장 통증과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소방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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