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美가 압박해도 선택한 길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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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동신문은 미국이 북한에 군사적 압박과 위협을 가해도 "이미 택한 길을 버리고 다른 길을 갈 우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최근 시작된 '맥스선더' 등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선제공격을 노린 북침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군사적 도발책동이 계속될수록 우리의 정치, 군사적 강경 대응 도수는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면 불가침 조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 등을 거론하며 "말로만 대화를 외칠 것이 아니라 그와 상반되는 군사적 행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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