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마스 대원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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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장대원 4명이 숨졌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하마스 산하 무장조직 이제딘 알카삼 여단 대원 2명이 이스라엘군 탱크의 공격으로 숨졌고, 다른 2명은 헬기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걸프뉴스는 이번 공습이 지난해 11월 여드레 동안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 이후 가장 큰 인명 피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그젯밤 가자지구와 연결된 터널 소개 작전 도중 폭발물이 터져 장병 5명이 다친 뒤 보복 차원에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는 박격포 3발을 이스라엘 남부에 발사했다고 하마스 TV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지난달 13일 가자지구와 연결된 터널을 발견하고 이스라엘 국민을 공격하거나 납치하기 위한 용도로 의심된다며 가자지구에 대한 건설 자재 반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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