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1일) 국회 대검찰청에 대한 감사에서는 권력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을 놓고 여야가 정면 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감사에서는 법원이 트위터를 통한 국정원 대선 개입 혐의를 추가한 공소장을 허가한 것을 놓고 여야의 설전이 예상됩니다.
권력 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과 수사 외압 의혹은 물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수사 등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안들을 놓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선에 관여한 후보추천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서도 여야 의원의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교문위의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국감에서는 교과서 이념 편향 논란을 두고 공방이 재연될 전망입니다.
정무위에서는 야당이 안보교육을 통한 국가보훈처의 선거 개입 의혹을 계속 제기하며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 국감에서는 쌀 직불금 인상 문제가, 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경제민주화 입법과 복지 확대에 따른 증세 문제, 부동산 대책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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