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보기관 미국에 정면 반박…"어떠한 감청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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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기관이 유럽 정보기관들도 통화기록을 수집하고 있다는 미국 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독일의 연방정보국 쉰들러 국장은 "미국 워싱턴 주재 독일 대사관에서는 어떠한 통신 감청 활동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어제(29일) 미국의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은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의 동맹국들도 미국을 상대로 첩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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