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0살 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술집 앞에서 친구 39살 최모 씨의 목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목 대동맥 2cm 옆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천 씨는 10년간 사귄 친구 최 씨로부터 빌려준 돈 1천만 원 가운데 7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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