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수시설 잇단 화재·폭발설…테러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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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최근 군수품 수송열차와 군수품 생산공장에서 잇달아 화재와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져 내부 반발 세력과 관련이 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이달 초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양강도에서 군수물자를 수송하던 열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 상당한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평안북도의 한 군수공장에서 화재를 동반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의 한 당국자도 이와 같은 첩보를 입수한 사실은 있으나 반발 세력의 테러 가능성 등 자세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는 열악한 수송 인프라 등으로 종종 군수품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단순한 안전사고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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