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 "힐러리는 강력한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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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강력한 대선 후보"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클린턴 전 장관과 함께 '시카고 시티클럽' 행사에 참석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나 "클린턴 전 장관이 매우 강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는 데는 어떠한 의심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매케인는 "그녀가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논란이 계속되는 리비아 벵가지 문제만 제외하면 국무장관으로서 그녀의 업무능력은 탁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내 생각에 클린턴 전 장관은 공화당원이든 민주당원이든 누가 보더라도 2016년 대선에 나설 가공할만한 후보가 틀림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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