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최전방 경계초소서 총기사고 부사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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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전방 경계초소에서 부사관이 총기사고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7일) 9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육군 모 부대 GOP 전방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24살 백 모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으로 동료 병사가 발견했습니다.

동료 병사는 백 하사가 인접 초소를 확인하고 오겠다고 나간 뒤 총소리가 나 달려가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백 하사 주변에는 개인화기와 실탄이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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