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8일 KTX 파격가 할인 운영방식을 바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암표상을 근절, 실수요자들에게 할인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
이를 위해 암표상들이 다량으로 할인승차권을 사지 못하도록 1인당 구매 매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파격가 할인 승차권은 회원 1인당 하루에 편도 4장, 횟수로 2회(왕복)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1개월간 최대 구매횟수를 8회 이내로 제한된다.
또 15%, 30%, 50% 3등급으로 운영하던 할인율을 15%, 30%로 줄이고 할인율이 하향된 만큼 할인 좌석 수를 늘리기로 했다.
할인율 조정은 예매일정을 고려해 다음 달 29일 출발하는 열차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할인승차권에 대한 반환수수료 상향 조정은 약관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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