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본격 준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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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김 후보자는 오늘(28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로 출근해 청문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총장 내정에 대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아직 민간인이다…"라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청문회 대비는 "열심히 하겠다"라는 원론적 답변만 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고검 12층에 있는 귀빈실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청문회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검은 오늘 오전 이창재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문회 준비단을 꾸렸습니다.

청문회 준비단은 대검 기조부를 중심으로 기획총괄, 신상, 홍보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실무형으로 준비단을 구성했으며 차분하고 내실 있는 인사 청문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조직법과 행정기관 조직·정원 통칙 상 공직 후보자 보좌기구는 최소한의 인력을 배치하게 돼 있습니다.

준비단은 3∼4일 이내 국회에 인사청문 동의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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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면 15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합니다.

인사청문회법상 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11월 둘째 주로 예상됩니다.

검찰총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만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 없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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