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는 처음으로 좀비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목표는 5킬로미터 구간을 좀비에게 잡히지 않고 최대한 빨리 뛰는 겁니다.
그럼 좀비도 열심히 뛰어야 겠죠.
그 전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손이 피로 범벅이 됐는데요, 다친 게 아니라 특수 분장을 한 겁니다.
달리기 참가자를 괴롭히기 위해서 온 몸에 피를 바르고 있습니다.
이 좀비들은 유니폼을 입은 주자를 좇아가면서 겁을 주고 방해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참가자는 굶주린 좀비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서 장애물을 넘고 미로까지 통과하며 기를 쓰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냥 뛰는 것보다 더 빠르고 재밌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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