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젯(26일)밤 어린이 4명과 여성 1명이 흉기에 질려 숨졌습니다.
희생자들은 한 살과 다섯 살 남자 아이와 일곱살, 아홉살 여자 아이, 그리고 37살의 여성입니다.
뉴욕 경찰 당국은 모두 상반신을 흉기에 찔렸으며 3명은 현장에서, 나머지 2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늦게 용의자를 붙잡아 현재 사망자와 용의자의 관계, 그리고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행이 일어난 곳은 브루클린의 중국인과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희생자와 용의자 모두 동양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그러나 아직 가족들의 시신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희생자들과 체포된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