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 2곳에서 치러지는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마지막 휴일을 맞아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변은 없다'는 판세 분석 속에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화성갑에서는 서청원 후보의 '큰 인물론'을, 포항 남·울릉에서는 박명재 후보의 '관록'을 각각 지역발전과 연계해 차분한 표밭 다지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이 크게 이슈화되면서 최근 지지율이 다소 올랐다는 자평 속에 적극적인 친 서민마케팅으로 '조용한 선거혁명'을 기대하며 막판 추격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박근혜 정부 8개월에 대한 평가의 의미를 담고 있고 경색된 정국에서 사태를 풀어갈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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