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은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이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저 퇴적물 조사에서 1㎏당 최대 58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하구에서 약 2㎞까지의 해저 모래 등을 채취해 세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원전에서 남쪽으로 약 5㎞ 떨어진 구마가와 앞바다 해저에서 1㎏당 580 베크렐이 나왔고, 이와키시 오나하마항 앞바다에서는 450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환경성은 "전체적으로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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