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차장 김현집, 수방사령관 김용현…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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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정부가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최초의 해군 출신 합참의장 탄생에 따라 그동안 해·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육사 36기 김현집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특전사령관에는 육사 37기 전인범, 수방사령관에는 육사 38기 김용현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임명됐습니다.

신임 기무사령관에 육사 37기 이재수 중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에는 육사 36기 모종화 중장이 발탁됐습니다.

신원식 현 수방사령관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종배·조보근 소장은 각각 임기제 중장으로 진급해 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에 보임됐습니다.

또, 나상웅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진출했고, 북한군 노크귀순으로 책임을 졌던 엄기학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군단장에 임명됐습니다.

육사 41기인 이석구·김일수 준장 등 7명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에 보임됐고 박철균 대령 등 58명은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박지만씨 육사 동기인 37기가 기무사령관 등 군 핵심 요직에 두루 포진한 것입니다.

해군에서는 엄현성·이기식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참모장과 해사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해병대는 황우현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으로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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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준장 진급자는 해사 41기 김종삼 대령 등 11명으로 해사 41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별을 달았습니다.

공군은 신재현 준장이 소장으로, 공평원 대령 등 15명이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여군에서는 간호병과인 최경혜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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