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개성공단시찰 北동의 "환영"…실무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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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는 30일 외통위의 개성공단 현지시찰 계획에 북측이 동의 표시를 해 온 데 대해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국감 기간 해당 상임위의 개성공단 시찰은 지난 2004년 개성공단 가동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통위는 지난 14일 안홍준 외통위원장과 여야 간사 등 외통위원 24명과 보좌진, 전문위원 등 모두 57명의 개성공단 방북을 통일부에 신청했습니다.

외통위는 원활한 방북을 위해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 측과 구체적인 방북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외통위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은 입주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과 현지 공장 시찰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북측 근로자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통위원 가운데 탈북자 출신 첫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방북에 대한 북측의 반응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방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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