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25일) 아침 서울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또 한차례 가을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또 한차례 가을 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내일 아침은 대관령의 기온이 0도, 철원은 1도, 서울도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4도에서 6도가량 기온이 낮은 것입니다.
특히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욱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강원 산간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모레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 일요일에는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내내 가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쌀쌀한 날씨는 다음 주 월요일쯤 풀릴 전망입니다.
한편 올겨울 추위는 평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11월 중순부터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12월에도 평년보다 춥고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1월에는 추위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