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최근 인터넷에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 중 한 명을 3년 전 '파워블로거'에 선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최근 군의 자체조사를 받은 사이버사령부 요원 한 명이 2010년 국방부 선정 파워블로거 40인에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후 사이버사령부에 군무원으로 특채됐으며 2012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트위터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을 비난하는 글을 195차례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국방부가 이 군무원 채용과정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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