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보험설계사 등 국민연금 가입 56%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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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와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개인사업자와 사업장 소속 근로자의 성격을 동시에 띤 '특수형태근로자'의 절반 남짓 정도만 국민연금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동익 의원이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대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40만명 가운데 22만명, 55.6%가 국민연금에 가입했습니다.

세부 직종별 가입률은 보험설계사 60%, 학습지 교사 43%, 골프장 캐디 13%, 택배기사 66%, 퀵서스비 기사 41%로 집계됐습니다.

최 의원은 특수형태근로자들이 산재보험에는 가입하면서 국민연금을 외면하는 것은 산재보험료는 사업주와 종사자가 반씩 부담하지만 국민연금에는 그런 제도가 없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저소득 근로자 대상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사업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까지 확대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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