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1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저수지 앞에서 김모(46)씨가 자신의 윈스톰 승용차 뒷바퀴에 깔려 숨졌다.
김씨는 지인인 이모(51)씨를 태우고 저수지 앞에 도착, 경사가 5도가량 되는 오르막길에 주차하고 나서 차 뒤쪽 10m 지점에서 낚시에 관한 얘기를 하던 중 밀려 내려오는 차를 막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김씨 승용차의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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