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문화,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록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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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쇼쿠'로 불리는 일본 요리와 일본 전통 식문화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될 전망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문화청은 본 심사에 앞서 사전 심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보조기관이 와쇼쿠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지난해 3월 '자연 존중의 정신을 표현하는 사회적 관습'이라는 설명을 붙여 '와쇼쿠-일본인의 전통적 식문화'라는 제목으로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전 심사에서 등록이 권고된 문화유산이 본 심사에서 탈락한 사례는 없다고 일본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정부 간 위원회에서 등록이 정식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세계유산, 기록유산과 함께 유네스코의 '유산' 중 하나인 무형문화유산은 사회적 관습이나 제례 행사처럼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지 않은 문화유산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제정됐습니다.

기존 무형문화유산 가운데 음식을 주제로 하는 것은 프랑스의 미식과, 그리스와 스페인 등 4개국의 지중해 요리, 멕시코 전통요리, 터키의 보리죽 등 4건이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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