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공항철도 이용객 꾸준히 늘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한때 '세금먹는 하마'로까지 불리던 인천공항철도의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공항철도는 인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기 위해 7년전에 개통됐습니다.

그동안 엉터리 수요예측에 따른 적자를 메우기 위해 막대한 국고보조금이 들어갔는데요, 최근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공항철도.

58km 구간에, 역이 10개여서 시속 70~80km로 빠르게 달립니다.

최근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하루 이용객은 19만 2천 명.

광고 영역

지난 2007년 3월 개통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평일 하루평균 이용객은 16만 명.

개통 당시에는 하루 1만 2천 명이었습니다.

이용객이 늘어난 것은 최근 지역축제와 인천전국체전, 노선주변의 학생체험 학습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공항철도측은 하루 이용객이 49만 명은 돼야 적자를 벗어날 수 있다면서 공항연계는 물론, 관광과 도시철도 기능을 최대한 살려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순근/코레일공항철도 홍보실장 : 공항 갈때 공항철도라는 공항연계기능과 노선주변의 주요 볼거리를 연계한 관광철도 기능을 더욱 부각시켜가지고 전사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서 수요를 더욱 더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 연말에 청라역이 개통되고, 앞으로 청라와 영종하늘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면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