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 훈련장서 폭발사고…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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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서부의 한 군사훈련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군사학교 생도 등 6명이 숨졌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2일) 오후 7시쯤 프스코프 근처의 공수부대 훈련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훈련장에서 파견 훈련을 받던 랴잔 공수부대군사전문학교 생도들이 야간 사격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번 폭발로 생도 5명과 인솔 하사관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생도 2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국방부는 훈련 생도들이 어둔은 밤에 행군을 하면서 불발 포탄을 잘못 건드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사고 현장에 해병대 사령관과 조사반을 급파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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