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700원짜리 집' 등장…33명에게 팔려

[생생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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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중서부의 한 마을에 1파운드, 우리 돈 1700원 짜리 집이 등장했습니다.

30년 전에 폐가가 되어버린 낡은 집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싸죠?

33채의 집이 1파운드에 팔렸는데, 주변 광산이 폐광되면서 사람들은 떠나고 범죄자들만 모여드는 마을로 전락하자 주 정부가 마을을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한 겁니다.

수리비는 스스로 부담 하고, 10년 이상 마을에 살아야 하는 조건으로 지원자를 받았더니 600명 넘게 몰렸는데요, 이 가운데 33명이 선정돼 내년 봄엔 새 집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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