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서…" 오바마 연설 중 女 청중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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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이 너무 길었던 걸까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연설을 하던 중 한 여성이 혼절할 뻔 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건강보험개혁안에 대해 20여 분간 연설을 하던 중, 바로 뒤에 서 있던 한 여성이 어지러운 듯 비틀거립니다.

이를 알아챈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잠시 중단하고 "괜찮다. 내가 여기 있다"며 여성을 안심시킵니다.

"내가 말을 너무 길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여성은 임신중이고 당뇨를 앓고 있는데 대통령에게 도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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