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이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등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를 비롯한 해외 한국학자 206명은 오늘(2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정치적 반대파를 내란 혐의로 고소하고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성명을 통해 국정원과 군의 선거개입은 충격적이라며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발표된 성명서를 바탕으로 일간지 등에 관련 칼럼을 게재하고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다른 캠페인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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