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박원순 관련 국정원 트위터·사찰 의혹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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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시장과 관련해 트위터에 올린 부정적인 글과 불법 사찰 의혹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민주당 김 현 의원은 국정원의 박 시장 관련 트위터 글을 제시하면서 "2010년 지방선거와 2011년 보궐선거 때도 관권의 개입이 있었다"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주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런 내용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느냐"고 질의했고 박 시장은 "언론보도만 봤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이 공개한 국정원 작성 추정 문건과 관련해 "문건대로 실현됐다고 판단했느냐"고 물었고,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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