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 천안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서 40대 주인이 숨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1일)밤 10시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카센터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카센터 주인 40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사무실 내부 75제곱미터가 타 2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2층 출입구 바로 앞에서 발견된 이 씨가 건물을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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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반쯤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의 한 통신장비 제조공장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20제곱미터와 장비 등을 태워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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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서울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김 모 씨가 모는 승용차에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 김 씨는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로 미뤄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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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엔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교내에 어미와 새끼로 추정되는 멧돼지 두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즉시 출동해 새끼 멧돼지를 사살했지만, 어미 멧돼지는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