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내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의 행사로 함정 해상기동 시범훈련을 펼칩니다.
부산 동방해역에서 모레 개최되는 시범 훈련에는 외국 해군 대표와 참가 업체 대표 등 백여 명이 참관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신형 호위함과 유도탄고속함 등 전투함 12척, 보조정 6척, 항공기 2대가 참가해 전술기동과 대함·대공사격 등으로 진행됩니다.
오후에는 해군 부산 작전기지에 있는 이지스 구축함 서애 류성룡함과 한국형 구축함 문무대왕함에서 외국 해군 대표단 등 군 인사와 부산시 관계자, 무역협회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가하는 함상 리셉션이 열립니다.
방산수출 지원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해군사령관 등 20개국 해군 대표를 비롯한 외국인사 60여 명도 초청됐습니다.
또 해군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이지스 구축함과 214급 잠수함, 공기부양정 등과 장거리 대잠어뢰, 차기 중어뢰, 무인잠수정,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계 4대 조선·해양분야 전시회로 꼽히는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에는 세계 55개국 천 5백 90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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