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사다, 그랑프리 1차 대회 200점 돌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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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합계 200점을 돌파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사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 62.83, 예술 점수 69.54점으로 131.37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과 합계 204.55점으로 합계 193.81점을 기록한 미국의 애쉴리 와그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경음악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에 맞춰 연기를 펼친 아사다는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에 실패해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이후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사다가 국제대회에서 합계 200점을 넘은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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