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배로 4시간 거리.
백령도 북동쪽 해안에 물범 바위가 있습니다.
점박이 물범의 최대 서식지입니다.
점박이 물범은 천연기념물이자 우리나라에는 300여 마리밖에 없는 멸종위기 2급 동물입니다.
많은 분들이 물범과 물개를 오해하는데요, 일부다처인 물개와는 달리 물범은 일부일처라고 합니다.
그러니, 정력과는 상관이 없다고 해야겠죠.
바위위에 누워있는 물범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무척 귀여운데요, 하지만 성격은 생태계 피라미드 최상위에 있듯이 포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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