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산에 가신 분들 많으시죠.
강원도에 있는 산들은 벌써 단풍이 절정이고요, 서울에 있는 북한산, 또 남쪽에 있는 내륙 쪽의 산들은 대체로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 한라산인데요.
한라산에도 높은 곳에서는 이렇게 불긋불긋 단풍색이 보입니다.
지난 주중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했던 동안, 단풍이 부쩍 속도를 냈던 거고요.
어제(19일)부터는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으면서, 지금은 잠깐 주춤하겠죠.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조금씩 웃돌면서, 평년 수준보다 기온이 높은 곳이 많겠습니다.
또 서울 하늘은 많이 맑아졌어요.
동풍이 들어오고 있어서, 지금 동해안 쪽에만 이렇게 구름이 보입니다.
동해안에는 낮시간 동안 잠깐씩, 서울 경기와 영서에는 저녁 무렵에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수가 있고요.
광고 영역
그중에서도 영동지방의 경우에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