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공기업 6곳이 오늘(19일) 일제 필기시험을 치렀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70명 내외를 뽑는 산업은행에 5천3백여 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1천7백 명, 예금보험공사 1천6백 명, 한국은행 1천2백 명, 한국거래소 8백 명, 수출입은행 5백50명 등 모두 1만 1천150 명이 오늘 한꺼번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들 6개 금융공기업을 다 합쳐 275명 내외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어서 평균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축구 국가대표전을 빗대 'A매치 데이'라고도 불리는 금융공기업의 일제 채용은 같은 날 시험을 치르는 이들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쟁탈전을 일컫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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