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중국 경제회복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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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요 증시는 18일(현지시간) 중국 경제의 회복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71% 올라 6,622.58로 장을 마쳤다.

전날 소폭 하락했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0% 상승한 8,865.10을 기록,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9% 오른 4,286.03으로 각각 마감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는 0.39% 오른 반면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는 0.40% 밀렸다.

범유럽 블루칩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56% 올라 3,027.22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7.8%로 기대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올라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상승한 것도 힘을 보탰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발 악재가 재발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도 세계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시장에 낙관론이 번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증시에서 로레알이 3.64%, 독일 증시에서 아디다스가 2.52%, 루프트한자가 2.42% 오르는 등 소비재 종목이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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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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