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노후 전투기 F-5E가 충북 증평 야산에 추락한 건 정비불량 때문이라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조사결과 "우측 수평 꼬리날개를 작동시켜주는 연결 부위를 정비사가 약간 어긋나게 조립해서 이륙하는 순간 연결부위가 분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노후 전투기 F-5E가 충북 증평 야산에 추락한 건 정비불량 때문이라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조사결과 "우측 수평 꼬리날개를 작동시켜주는 연결 부위를 정비사가 약간 어긋나게 조립해서 이륙하는 순간 연결부위가 분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