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사드 고위장성, 반군에 피살…15개월래 최고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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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고위 장성이 반군의 총격에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시리아 반군 점령지인 데이르 엘조르 주에서 정부군 소장인 자마아 자마아가 전투 도중 반군 저격수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이르 엘조르 주의 군 첩보 총책임자였던 자마아는 알아사드 정권의 거물급 장성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시리아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가 임무 도중 숨진 것은 지난해 7월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일어난 각료회의 폭탄공격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공격에서는 알아사드 대통령의 처남이자 국방차관인 아세프 샤우카트 장군 등 주요 인사 4명이 사망했습니다.

반군 측은 시리아 정부군이 자마아의 사망 소식을 발표한 뒤 데이르 엘조르 주 지역에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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