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만 원권의 환수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5만 원권의 환수율은 48%에 그쳤습니다.
환수율은 2010년 41.4%, 2011년 59.7%, 2012년 61.7% 등으로 해마다 상승하다 올해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환수율 하락은 5만 원권이 시중에 풀려 한은 금고에 돌아오지 않는 비중이 커졌다는 의미로 세금 탈루 등 지하경제 수요가 오히려 발생한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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