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폐로 대책 해외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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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과 원자로 해체 작업 등에 외국 전문가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빌리기 위해 해외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력회사 등이 폐로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8월 설립한 '국제폐로연구개발기구'를 창구 삼아 지난달부터 방사능 오염수 대책에 대해 해외 공모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으로 역시 국제폐로연구개발기구를 통해 원자로 해체 기술에 대한 공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채택된 방안은 경제산업성의 폐로대책추진회의에 제안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1∼4호기 원자로 해체에 30∼4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당면한 오염수 처리와 함께 원자로 격납용기 안에서 녹아내린 핵연료 파편을 원자로 밖으로 꺼내 처리하는 일이 최대 난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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