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13일 열전' 개막…여 "민생" 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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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달 3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17일)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포항에서 열린 박명재 후보의 출정식에서 "야당은 7개월 지난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한다"면서 "싸움꾼 대신 경륜을 갖춘 일꾼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경기 화성갑 출정식에 참석해 서청원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화성 오일용 후보의 출정식에서 "국민을 깔보고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한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오늘 오후 포항 민주당 허대만 후보의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하고 재래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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