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북한 평양 대동강 인근에 10만 9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워터파크가 등장했습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문수 물놀이장이 공사 9개월 만에 완공된 건데요.
실내 수영장은 물론 야외 수영장과 체육관까지 사시사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양에 등장한 대규모 워터파크,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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