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카탈리나 섬에서 몸길이 5m가 넘는 초대형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해양학자가 해안을 관찰하던 중 수중 모래 바닥에 죽은 채 가라앉아있던 산갈치를 발견한 건데요.
보통 수심 1000m 심해에 서식하는 산갈치가 어떻게 수심이 얕은 해안까지 이동했는지에 대해서는 수수께끼입니다.
5m가 넘는 은빛 긴 몸통을 자랑하는 산갈치의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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