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 "시리아 과도정부 설립 논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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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시리아 과도정부 설립을 위한 국제적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영국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런던 주재 미 대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사드 대통령은 국민 화합을 이끌어 낼만한 정당성을 잃었다"며 "시리아에 평화가 정착되려면 과도정부와 새로운 통치체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평화회담은 반드시 유엔의 목표대로 11월 중순에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의 이번 발언은 내전을 촉발한 바샤르 알 아사드 현 대통령의 퇴진 없이 평화 논의가 불가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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