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5일)은 장애아동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장애아동과 청소년들로만 구성되는 오케스트라는 국내에서 처음인데요, 오늘 수원에서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국내 최초의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자폐성과 지체·시각 장애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로 구성됩니다.
단원들은 바이올린과 비올라·첼로 등 악기를 받게 되며, 1대 1 레슨 같은 전문적인 음악교육도 받을 예정입니다.
빈곤계층 아동을 선발해 음악교육을 실시하는 한국판 '엘 시스테마사업'의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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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용/사업운영단장 : 전문적인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이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던져줄 수는 그런 취지에서 오늘 이 창단식을 하게 됐습니다.]
어린이재단 측은 지난달 신청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해 35명의 단원을 선발했으며 연습생 16명도 별도로 뽑았습니다.
삼성전기가 오케스트라 후원을 맡으며, 사단법인 에이블아트는 장애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어린이재단은 사업 운영을 각각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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