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부지역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희생자가 1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사고는 현지시각으로 어제(13일) 오전 인도 중부에 있는 한 힌두사원과 연결된 다리에서 발생해, 40여 명이 실종되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다리 위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리 철책 하나가 끊어진 뒤에 한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다리에서는 지난 2006년에도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힌두교 신자 50여 명이 다리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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