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다리 붕괴 잇따라…인명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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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크고 작은 다리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 인터넷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쯤 충칭시 펑두현에 건설 중인 다리 일부가 붕괴돼 11명이 강물로 떨어져 실종되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 당국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장시성 주장시 루산시하이 관광지구에서도 지난 13일 유람선을 타는 곳으로 연결되는 다리가 갑자기 무너져 관광객 18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푸젠성 샤먼시 하이창 구에서도 건설 중이던 고가도로 20m가량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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