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머리 부위를 가장 많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한 가정 내 안전사고 건수가 2010년 2만 4백여건에서 2012년 3만 3천여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접수된 안전사고를 상해부위별로 살펴보면 머리 부위가 34%로 가장 많았고 손과 손목 등이 13%, 목 어깨가 7%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추락이나 넘어짐, 미끄러짐 등의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고령자는 특히 화장실과 계단에서의 사고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